開業日 擇日

개업일 택일 — 문 여는 날 고르기

가게든 사무실이든 처음 문을 여는 날. 앞으로 석 달 중 결이 맞는 날을 건제십이신으로 가려 놓았습니다.

여는 일이라 성(成)과 개(開)가 앞에 섭니다. 성은 이루어지는 날, 개는 열리는 날입니다. 그다음이 채워지는 만(滿), 자리가 굳는 정(定)입니다. 오늘부터 90일을 봅니다.

滿
  • 9/10滿채워지는 날 — 들이고 쌓고 옮겨 오는 데 좋습니다丁亥
  • 9/12굳는 날 — 자리가 정해지는 날이라 계약이 잘 앉습니다己丑
  • 9/16이루어지는 날 — 열고 마치는 데 가장 힘이 실립니다癸巳
  • 9/18여는 날 — 시작과 첫날에 좋습니다乙未
  • 9/22滿채워지는 날 — 들이고 쌓고 옮겨 오는 데 좋습니다己亥
  • 9/24굳는 날 — 자리가 정해지는 날이라 계약이 잘 앉습니다辛丑
  • 9/28이루어지는 날 — 열고 마치는 데 가장 힘이 실립니다乙巳
  • 9/30여는 날 — 시작과 첫날에 좋습니다丁未
  • 10/4滿채워지는 날 — 들이고 쌓고 옮겨 오는 데 좋습니다辛亥
  • 10/6굳는 날 — 자리가 정해지는 날이라 계약이 잘 앉습니다癸丑
  • 10/11이루어지는 날 — 열고 마치는 데 가장 힘이 실립니다戊午
  • 10/13여는 날 — 시작과 첫날에 좋습니다庚申
  • 10/17滿채워지는 날 — 들이고 쌓고 옮겨 오는 데 좋습니다甲子
  • 10/19굳는 날 — 자리가 정해지는 날이라 계약이 잘 앉습니다丙寅
  • 10/23이루어지는 날 — 열고 마치는 데 가장 힘이 실립니다庚午
  • 10/25여는 날 — 시작과 첫날에 좋습니다壬申
  • 10/29滿채워지는 날 — 들이고 쌓고 옮겨 오는 데 좋습니다丙子
  • 10/31굳는 날 — 자리가 정해지는 날이라 계약이 잘 앉습니다戊寅
  • 11/4이루어지는 날 — 열고 마치는 데 가장 힘이 실립니다壬午
  • 11/6여는 날 — 시작과 첫날에 좋습니다甲申
  • 11/7여는 날 — 시작과 첫날에 좋습니다乙酉
  • 11/11滿채워지는 날 — 들이고 쌓고 옮겨 오는 데 좋습니다己丑
  • 11/13굳는 날 — 자리가 정해지는 날이라 계약이 잘 앉습니다辛卯
  • 11/17이루어지는 날 — 열고 마치는 데 가장 힘이 실립니다乙未
  • 11/19여는 날 — 시작과 첫날에 좋습니다丁酉
  • 11/23滿채워지는 날 — 들이고 쌓고 옮겨 오는 데 좋습니다辛丑
  • 11/25굳는 날 — 자리가 정해지는 날이라 계약이 잘 앉습니다癸卯
  • 11/29이루어지는 날 — 열고 마치는 데 가장 힘이 실립니다丁未
  • 12/1여는 날 — 시작과 첫날에 좋습니다己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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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은 그날이 든 절기 구간으로 가르고, 그 구간에 일지를 견주어 건제십이신을 냅니다. 절기 시각은 표에서 읽지 않고 태양 황경으로 직접 계산합니다. 책력의 셈법이지 예언이 아닙니다 — 계약 조건과 비용과 사람이 먼저이고, 이건 그 위에 얹는 참고입니다.

무엇을 보고 고르는가

건제십이신(建除十二神)은 하루에 한 칸씩 도는 열두 개의 이름표입니다. 건·제·만·평·정·집·파·위·성·수·개·폐 — 그날의 일지(日支)를 그달의 월지(月支)에 견주어 어느 이름이 붙는지가 정해집니다. 동아시아 책력이 몇백 년째 날을 고를 때 써 온 방식이고, 계산 자체는 단순합니다. 어떤 날은 여는 날로, 어떤 날은 닫는 날로 읽고, 나머지 대부분은 이도 저도 아닌 날입니다.

왜 달력 날짜가 아니라 절기인가

그날에 어떤 이름이 붙는지는 그 날이 어느 절기 구간에 들어 있는지에 달려 있습니다. 그런데 절기는 매년 같은 날짜에 들지 않습니다. 태양이 특정 황경에 닿는 순간이라 해마다 몇 시간씩 밀립니다. 이 도구는 그 순간을 표에서 읽어 오지 않고 직접 계산합니다. 절기 경계에 걸린 날이 한 달 통째로 밀리는 일을 막기 위해서입니다.

피하는 날 셋

파(破)·위(危)·폐(閉)입니다. 파는 오래 가야 할 것을 깨는 날, 위는 위태로운 날, 폐는 여는 일의 정반대입니다. 아래에서 피하는 날도 함께 펼쳐 볼 수 있게 해 두었습니다. 감추고 좋은 날만 보여 주면 믿을 근거가 없기 때문입니다.

날보다 먼저인 것

솔직하게 적습니다. 개업일 하나가 장사를 갈라놓지는 않습니다. 상권·임대 조건·자금·사람이 먼저이고, 택일은 그 위에 얹는 것입니다. 다만 어차피 며칠 안에서 고를 수 있는 일이라면, 굳이 파(破)나 폐(閉)에 드는 날에 문을 열 이유도 없습니다. 그 정도로 쓰십시오.

자주 묻는 질문

Q. 개업일은 음력으로 봐야 하나요?

건제십이신은 음력 날짜가 아니라 절기로 나눈 달과 그날의 일지로 정합니다. 음력 며칠인지는 쓰지 않습니다. 흔히 말하는 손 없는 날은 음력 끝자리로 보는 다른 계산이라 결과가 다를 수 있습니다.

Q. 주말이나 공휴일에 여는 것은 어떤가요?

건제십이신은 요일을 보지 않습니다. 좋은 날이 평일에만 몰리지도 않습니다. 목록에 요일을 같이 적어 두었으니 실제로 문을 열 수 있는 날인지부터 보고 고르시면 됩니다.

Q. 제 사주를 넣지 않아도 되나요?

이 화면의 택일은 그날 자체의 성질만 봅니다. 대표님 생년월일을 넣어 그날이 대표님과 어떻게 맞물리는지까지 보려면 별도의 리포트가 필요합니다.

다른 날 고르기

※ 절기로 나눈 달과 그날의 일지로 건제십이신을 낸 참고·오락용 정보입니다. 계약 조건·비용·사람이 먼저이고 이 글은 그 위에 얹는 것입니다. 투찰금액 산정 근거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