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찰은 실력만으로 되지 않습니다. 같은 서류, 같은 가격인데 어떤 대표는 붙고 어떤 대표는 미끄러집니다. 명리에서는 그 차이를 운칠기삼(運七技三) — 재주가 셋이라면 운이 일곱이라 봅니다. 입찰 사주는 그 운의 결을 대표님 사주로 읽어, 언제 나서고 언제 접을지의 방향을 잡는 것입니다.
대표님이 어떤 그릇인지 — 승부 기질(식상·관성), 재물의 형태(재성), 사람을 남기는 힘(인성)을 봅니다. 밀어붙여야 이기는 대표인지, 관망이 유리한 대표인지가 여기서 갈립니다.
그날의 일진(日辰)과 대표님 일간(日干)의 상성으로 오늘이 나설 만한 흐름인지 봅니다. 예측이 아니라 택일 — 유리한 시진과 이번 달 투찰 길일을 짚어 큰 건을 어느 날에 던질지 정합니다.
발주처(설립일)와 대표 사주의 결이 맞는지, 회사 법인 설립일이 대표를 밀어주는지도 함께 봅니다. 애초에 맞지 않는 판에 큰 힘을 쏟는 것을 줄이는 것이 입찰 사주의 실용적 쓸모입니다.
큰 건을 어느 날 던질지 택일하고, 애초에 맞지 않는 발주처에 힘을 과하게 쏟는 것을 줄이는 참고 자료로 씁니다. 결과를 보장하는 도구가 아니라 나설 때·접을 때의 방향을 잡는 용도입니다.
일반 사주가 개인의 전반적 운을 본다면, 입찰 사주는 대표의 승부 기질·재물·사람 축과 그날의 투찰 흐름을 사업 의사결정에 맞춰 해석합니다.
※ 만세력·십성·오행 상성으로 산출한 명리 기반 참고·오락용 정보입니다. 실제 투찰금액 산정의 근거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